현행 거리두기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더 연장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고자 한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는 이번주 일요일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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