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통영 해상서 조타기 고장으로 표루하던 어선 긴급구조

8일 새벽 2시경 경남 통영시 좌사리도 남방 약 43km 해상에서 조타기 고장으로 조난 중인 근해채낚기 어선 S호가 구조 예인됐다. /해수부

해양수산부는 경남 통영시 좌사리도 남방 약 43km 해상에서 조타기 고장으로 조난 중인 근해채낚기 어선 S호(경북 죽변 선적, 29톤, 승선원 13명)를 안전하게 구조해 예인했다고 8일 밝혔다.

 

S호는 이날 새벽 2시경 조업 중 조타기 고장으로 해상에 표류하자 구조 요청을 했고, 해수부 남해어업관리단이 즉시 한·일배타적경제수역(EEZ) 경계에서 임무 수행 중이던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28호를 급파했다. 무궁화 28호는 약 30분 후 현장에 도착했고 오전 7시40분경 남해군 미조항에 선박을 입항시켰다.

 

박영기 남해어업관리단장은 "풍랑주의보는 해제됐으나 파도가 2~3m로 여전히 높아 해상 상황이 열악했지만, 인명 사고를 막기 위해 즉각 구조 활동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