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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해보면 하모·운곡마을 항공사진.

함평군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해보면 하모·운곡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신광면 보전, 2020년 함평읍 용촌·모산, 나산면 신촌마을이 선정된 데 이어 3년 연속 선정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해예방, 위생·안전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하고 있다.

 

군은 사업에 선정된 해보 하모·운곡마을에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올해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슬레이트 지붕 교체, 마을안길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시설 정비, 노후담장 수리 등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건강돌봄서비스 등 휴먼케어와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도 포함된다.

 

이상익 군수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생동하는 마을로 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됐다"며 "조속한 세부계획 수립으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생활여건이 취약한 마을들을 지속 발굴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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