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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호텔

오픈 앞둔 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3개 공간 전문성·가성비 ↑"

조각보 레스토랑 '미트 앤 코'의 육류 메뉴 참고 사진. /안다즈 서울 강남

 

 

안다즈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다이닝 공간 조각보가 오는 3월 1일 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고객을 맞이한다.

 

조각보는 새단장을 통해 '바이츠 앤 와인', '씨푸드 그릴', '미트 앤 코' 3개의 공간으로 구분됐으며, 요리 및 서비스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씨푸드 그릴'과 '미트 앤 코' 레스토랑에서 단품 메뉴 주문 시 이용 가능한 30% 할인 쿠폰을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증정한다.

 

'바이츠 앤 와인'바는 다양한 주류와 어울리는 철판요리 안주와 스낵류가 주력이다. 대표 요리로는 깻잎 페스토를 곁들인 갑오징어 구이, 해산물 크로켓, 대만식 치킨 커틀릿, 사천식 닭날개, 소고기 타코 등이 있으며 대부분 1∼3만원대로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 샴페인, 유기농 와인을 포함한 와인, 맥주, 시그니처 칵테일 등 100여 종의 주류 리스트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타파스 요리와 무제한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해피아워 '버블앤바이츠(5만5000원)' 등 프로모션이 상시 진행되며 매주 주말 저녁에는 다양한 장르의 DJ 라인업이 있다.

 

'씨푸드 그릴' 레스토랑은 중앙에 위치한 오픈 키친을 통해 참숯 그릴에서 요리한 다채로운 꼬치와 구이요리를 선보인다. 셰프는 당일 수급된 해산물과 전복, 바라문디, 왕새우 등 해산물과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인증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들이다. 단품 메뉴로 최저 1만5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 구운 장어, 연어 등을 얹은 시그니처 돌솥밥도 마련됐으며 점심에는 돌솥밥을 트레이세트(4만5000원)로 주문할 수 있다.

 

'미트 앤 코'는 전기와 차콜 그릴 두 가지 오븐을 이용한 프리미엄 다이닝이다. 모든 고객 테이블에는 식전 빵이 제공되며 멜젓 링귀니, 대패 삼겹살과 쌈장 크림 트리폴리네 등을 활용한 파스타 요리, 랍스터 치즈 리가토니, 송아지 오소부코 등이 있다. 하이라이트인 스테이크는 국적에 따라 국내산, 미국산, 호주산지의 고기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28일간 드라이 에이징한 꽃등심, 그릴 미트 플래터 등의 양식 요리를 400도 이상 고온에서 참숯향을 입혀 2인 이상이 나눠먹을 수 있게 했다. 미트 앤 코 레스토랑은 전채요리, 메인요리, 디저트로 구성된 3코스 런치세트를 5만2000원에 판매하며 저녁에는 단품 1만원∼3만원대, 4코스 디너세트 12만원(1인), 패밀리 세트(4인) 45만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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