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운영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S/S 시즌을 맞아 아라미드 소재를 적용한 '아라미드 라인'을 출시한다.
아라미드는 방탄복에도 사용될 정도로 고강도의 수퍼섬유로, 강철보다 5배 강한 내구성뿐만 아니라 난연성(불에 잘 타지 않는 성질)도 우수한 산업용 소재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직접 개발한 아라미드 소재 '헤라크론'가 주로 쓰였다.
볼디스트의 아라미드 라인은 재킷, 팬츠, 작업용 앞치마, 파우치 등 5의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재킷의 경우 불꽃으로부터 목 부분을 방어해야 하기 때문에 하이넥 디자인이 들어갔으며, 때에 따라 카라로 변형이 가능하게 했다. 팬츠는 앞판의 허리부터 무릎 부분까지 아라미드 소재를 덧대는 방식으로 강화했다.
목수, 인테리어 현장 작업자, 제조공업자 등 50여 명의 앰버서더와 협업해 실제 작업 환경에서 필요한 요소들을 상품에 적용했다. 볼디스트의 상품은 코오롱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