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이번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코로나19 시대 희망과 치유를 담은 캔디 및 초콜릿 제품을 내놓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멀티숍 비이커(BEAKER)는 이탈리아 토리노 지역 165년 전통 캔디 브랜드 '레오네(LEONE)'의 캔디 14종과 초콜릿 2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레오네의 캔디는 일반 캔디와 달리 사르르 녹는 독특한 식감이 특징이다. 순수한 설탕의 맛과 자연에서 추출한 풍부한 향이 매력적이며 패키지에는 특유의 앤티크한 감성이 담겨있어 이태리 여행 시 필수 기념품으로 알려졌다.
오렌지,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바닐라, 시나몬, 박하 등 여러 맛으로 출시됐다.
레오네의 다양한 맛을 연상시키는 레트로 프린트의 스웨트셔츠, 반팔 티셔츠, 오버롤 등 기획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또한 삼성물산 패션의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은 희망의 상징 네잎클로버를 모티브로 한 '밸런타인 초콜릿 2021 에디션'을 출시했다.
아트 디렉터 크리스 루스(Kris Ruhs)가 팬데믹 상황에서 행운을 가져다줄 네잎클로버를 10 꼬르소 꼬모의 아이코닉한 그래픽과 결합해 상자·초콜릿에 디자인했다.
프랑스 대표 초콜릿 브랜드인 발로나의 최고급 초콜릿에 꼬냑을 1.2% 첨가해 매혹적인 맛을 냈으며, 총 15구로 이뤄졌다.
비이커의 레오네 협업 상품은 청담·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등 전국 매장 및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10 꼬르소 꼬모 서울 초콜릿 에디션은 청담·에비뉴엘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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