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의 모레모 헤어케어 제품이 일본 4대 쇼핑몰에 해당하는 큐텐(Qoo10)재팬에서 헤어케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세화피앤씨는 2일 "모레모 베스트셀러 제품 10종이 지난 1월 한달간 큐텐재팬 헤어케어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헤어케어 부문 1위에 오른 모레모의 제품들은 국내 뷰티어워드를 석권해 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과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리커버리밤B', '헤어에센스 딜라이트풀 오일', '헤어리프터V', '하이프로틴 앰플 크림', '리페어샴푸R', '스칼프샴푸 클리어 앤 쿨', '리바이탈라이징 헤어토닉A', '헤어세럼R' 등이다.
큐텐재팬 내 모레모 제품 상세 페이지에서 일본소비자들은 "머리카락이 부드럽고 윤기있게 변했다", "허리까지 오는 생머리가 엉키고 아파서 자르려 했는데 에센스를 사용하고 자르지 않게 됐다", "주 1회만 사용해도 푸석푸석한 머릿결이 좋아진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현재 큐텐재팬 모레모 판매 페이지의 리뷰 수는 2만6000여 개에 달하며, 평점 5점 만점에 4.7점 기록하고 있다. 평가 분포도에 따르면, 5점 만점을 준 소비자는 전체의 77%에 이른다. 평가 항목에는 손상 회복력, 윤기, 엉킴 완화 등이 있다.
세화피앤씨는 지난 2019년 큐텐재팬에 입점한 후 작년 9월까지 1년 7개월간 총 33만3000개의 모레모 브랜드 제품을 판매했다. 현재 트리트먼트 제품의 판매량이 가장 많으며 앞으로는 모레모 샴푸 계열 마케팅을 대폭 강화해 일본 헤어케어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큐텐재팬은 라쿠텐, 아마존재팬, 야후쇼핑과 함께 일본 4대 오픈마켓으로 회원수가 1100만명, 월간 페이지뷰는 3억4000뷰에 달한다. 인터넷 쇼핑을 주도하는 여성회원과 2030 세대 비중이 각각 74%와 46%를 차지해, 매년 40% 이상 급성장하는 중이다.
또한 큐텐은 '아시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연매출 1조원대 해외직구 오픈마켓으로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홍콩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쇼핑몰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