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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농촌융복합산업제품 특별 할인 판매전 실시

농협 하나로유통 현수막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농업인 지원을 위해 '설 맞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우수제품 특별 기획전'을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기획전은 우체국 쇼핑몰(mall.epost.go.kr)에서 2월1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전국 599개 농촌융복합 인증업체가 참여해 약 3000개의 농촌융복합제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설 선물로 인기가 많은 사과즙, 한과, 발효식품, 곶감 등을 판매한다.

 

오프라인 기획전은 전국 하나로마트(~2월11일) 10곳, 안테나숍(~2월14일) 41곳, 농촌융복합인증제품 전문판매관인 비욘드 팜(~2월11일) 2곳에서 진행된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할인 제휴 카드로 결제 시 제품당 7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이마트와 백화점, 로컬푸드 판매장 등에 입점한 안테나숍에서는 3~5만원 상품권 증정, 10~20% 할인 행사 등 지점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건물과 수원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위치한 비욘드 팜 매장에서는 최대 3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인증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농식품부 김보람 농촌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농촌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국산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농촌융복합제품을 국민들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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