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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기아, 4분기 영업익 1조2816억원 기록…전년比 117%↑

기아 양재동 본사.

기아㈜는 27일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0년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는 2020년 4분기 74만 2695대(0.005%↓)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16조 9106억원(5.0%↑) ▲영업이익 1조 2816억원(117.0%↑) ▲경상이익 1조 1161억원(130.2%↑) ▲당기순이익 9768억원(182.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아 관계자는 지난 4분기 실적과 관련해 "부분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과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시장 수요 감소로 어려운 경영여건이 이어졌으나 고수익 신 차종 판매 확대를 통한 평균 판매 가격 상향과 믹스 개선으로 경영실적이 개선됐다"며 "이를 통해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셀토스, 쏘렌토, 카니발, 텔루라이드 등 고수익 RV 차종의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글로벌 볼륨 모델인 스포티지 출시로 수익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전용 전기차 모델 CV(프로젝트명)를 주요 지역에 순차적으로 선보여 전기차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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