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사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천장 풍수

image

TV에서 집 관련 프로그램으로 시청자 의뢰인이 원하는 조건의 집을 구해주는 예능이 자리를 잡았다. 다양한 모양과 서로 다른 구조의 집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몇몇 집은 천장에서 독특한 특이함을 보여준다.

 

천장의 높이가 일반적인 집보다 훨씬 높은 형태를 하고 있다. 집안에 좋은 기운을 끌어오는 풍수 측면에서 보면 적극적으로 추천할 만한 집의 형태이다. 건물의 천장 높이는 평균적으로 2.3 미터인데 연구 결과에 따르면 30센티미터 높아질 때마다 창의력이 2배가 된다고 한다.

 

풍수에서는 예전부터 천장의 높이에 주목했다. 높은 천장은 생기를 끌어 모으고 그 생기가 재물을 부른다고 보았다. 거기에 더해서 출세하는 운세도 따라 들어온다. 그럼 천장 높이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

 

평균보다 조금 더 높은 3미터 정도로만 높여도 거주하는 사람을 창의적으로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거주 공간에 여백이 생기면서 뇌 활동이 활발해진다는 것이다. 천장이 높은 건물은 사람에게 기운이 돋아나게 만들고 활력이 솟아나게 한다.

 

또한 높은 천장은 많은 사람을 모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 기차역이나 공항 그리고 강당 등의 천장이 높은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 사무실을 구할 때도 이런 풍수를 적용해 볼 만 하다. 천장이 높은 사무실에서 사업을 하면 활기찬 기운이 생기고 사람이 모여든다.

 

사람이 모인다는 건 거래가 활발해지고 번창한다는 의미이다. 사람이 많이 오가고 활기찬 기운이 넘치는 곳에 재물이 모여드는 건 당연한 일이다. 집의 천장이 높으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좋은 기운을 모을 수 있다. 창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가능하면 높은 천장의 사무실을 구하라고 말해준다.

 

사업이 번창하고 재물도 불러들이는 밝은 운세를 만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