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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기업-교육기관 손잡고 신산업 분야 온라인 교육과정 만든다

교육부, '2021년 매치업 사업' 공고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기업과 교육기관이 공동으로 신산업 분야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사업의 대상 분야에 4개 분야를 추가하고 총 21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인증과정(매치업)' 사업 기본계획을 25일 발표했다.

 

매치업 사업은 신산업분야 대표기업과 교육기관이 공동으로 구직자와 재직자 등 성인 학습자를 위한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2018년 시범으로 출발해 2020년 한 해 학습자가 1만7209명으로 전년(4878명) 대비 3.5배 증가하는 등 규모가 커지고 있다.

 

올해 사업은 우선 운영분야를 확대하기 위해 신산업 분야 4개를 신규 선정하며, 문제해결형 과제 실습과 상호학습 등으로 학습자의 실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올해 신규 선정된 매치업 과정부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와 연동해 제공하고 케이무크 공개강좌를 기초과정 등으로 연계해 학습할 수 있도록 수강 체계도를 제공한다.

 

올해 매치업 사업에 신규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대표기업과 교육기관이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오는 3월31일 18시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규 운영분야 선정 결과는 평가를 거쳐 5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며, 교육과정 및 직무능력 인증평가 개발비로 올해 최대 3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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