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시, 설 연휴 영락·추모공원 전면 임시 폐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안전한 추모서비스 제공

부산시가 설 연휴 4일간 영락공원, 추모공원 공설묘지 및 봉안시설을 전면 임시 폐쇄한다. 사진은 영락공원 봉안당/출처=영락공원 홈페이지

부산시는 오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의 설 연휴 4일간 영락공원, 추모공원 공설묘지 및 봉안시설(봉안당, 봉안담, 봉안묘)을 전면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는 약 20만 명의 고인이 안치된 영락공원, 추모공원에 명절 기간 약 29만 명의 추모객이 집중되는 점을 감안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결정이다.

 

대신 1월 30일부터 2월 21일까지의 기간 중 설 연휴, 평일을 제외한 주말 6일간 '1일 봉안당 추모객 총량 사전 예약제'를 한시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 예약제 인원은 ▲영락공원 1300명 ▲추모공원 2880명으로 제한되며 봉안당 추모 시 제례실 및 유가족 휴게실은 폐쇄된다. 제수 음식 반입 및 실내 음식물 섭취도 엄격히 금지된다.

 

사전 예약접수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설공단 부산영락공원 홈페이지 및 부산추모공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봉안당에 방문할 수 있다.

 

아울러 부산시는 1월 18일부터 온라인 비대면 추모·성묘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이는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와 연계한 것으로 부산시설공단 부산영락공원 홈페이지 및 부산추모공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헌화, 추모글 작성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설공단 영락공원 및 추모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