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 기업 KST일렉트릭이 전국 대리점을 모집한다.
초소형 전기차 마이브는 지난해 9월 환경부 인증을 획득하고 총 94대를 인도했다.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규모도 국비 기준 400만원이 그대로 유지되어 소비자들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넓은 트렁크 공간과 편리한 충전, 공간효율성 등의 장점을 살려 코로나 시대에 폭발적인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는 라스트마일 전문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한 시장 확대에도 적극적이다.
김종배 KST일렉트릭 대표는 "지난해 인증이 늦어져 많은 양의 차량을 공급하지 못했지만, 만반의 준비를 거쳐 올해 최소 1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보조금 지급이 개시되는 3월부터는 월 100대 이상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지역 대리점은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전문적인 판매망을 구축하기 위한것으로, 모집 기간은 1월 18일까지 접수된 신청서를 기반으로 사업 계획 등 자체 평가를 통해 1월 28일 최종 선정하여 2월부터 사전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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