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 올해까지 연장 운영, 확대·개편

해외 입국 외국인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PCR(중합효소 연쇄반응, 유전자 증폭) 음성 확인서를 제출이 의무화된 지난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외국인 입국 승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이하 종합지원센터)'를 2021년까지 연장 운영하고 지원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국가·국경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기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8월 개소해 당초 지난해까지 운영하기로 했었다.

 

작년 12월14일부터 기업인 국내 입국시 격리면제신청서 접수가 기존 13개 부처에서 종합지원센터로 일원화되면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인력을 10명 증원하는 등 준비를 완료했다. 앞으로 기업인이 격리면제신청서 처리사항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www.btsc.or.kr) 개편을 준비하는 등 센터 기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작년 종합지원센터는 8월14일~12월31일까지 4개월여간 격리면제신청서 접수, 건강상태확인서 처리·통보, 전세기 지원 등 총 1만9356건을 안내·처리했다.

 

산업부 박기영 통상차관보는 이날 새롭게 문을 연 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철저한 방역하에 기업인 지원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직원들의 노력과 관심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