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SSF샵, 2021년 팬톤 컬러 ‘일루미네이팅’ ‘얼티미트 그레이’ 아이템 제안

SSF샵이 제안하는 '올해의 컬러' 아이템 참고 사진. /삼성물산 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은 7일,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일루미네이팅(Illuminating)'과 '얼티미트 그레이(Ultimate Gray)'를 활용한 패션·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제안했다.

 

일루미네이팅은 화사한 노란색으로, 생기가 넘치고 따뜻함이 느껴진다. 얼티미트 그레이는 견고함과 신뢰를 상징하는 자연스러운 회색이다. 이 두 가지 컬러의 조합은 불확실한 현 상황에서 서로 다른 요소가 결합, 보완해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로 주목 받았다.

 

SSF샵은 우선 메종키츠네에서 드러운 울 소재의 노란색 니트 카디건을 선보였다. 여우 로고 패치 뿐 아니라 키츠네만의 키치한 색감을 십분 활용한 제품이다. 여기에 짧은 기장과 밝은 색상이 경쾌한 카디건과 어두운 회색 데님 팬츠의 매치로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빈폴멘에서는 지속 가능한 다운 충전재로 제작한 옐로우 푸퍼 구스 다운 베스트, 에잇세컨즈에선 옐로우 체크 패턴이 독특한 셔켓 등을 꼽았다.

 

또 에잇세컨즈에서 부클 점퍼와 코듀로이 조거 팬츠를 조합한 올 그레이 룩도 선보였다.

 

SSF샵 내 아미는 큼직한 시그니처 하트 로고로 포인트를 준 오버사이즈 회색 니트 카디건을, 띠어리는 최고급 이태리 메리노 울 소재로 제작한 기본 크루넥 니트를 내놓았다.

 

구호플러스는 시그니처 디테일인 백 버튼, 블루 자수로 포인트를 준 고급스러운 그레이 코트를 강조하고 있다.

 

모두 포멀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착장에 어울리는 인기 상품들이다.

 

김정선 온라인마케팅 그룹장은 "SSF샵이 새해를 맞아 올해의 트렌드 컬러를 활용한 패션·라이프스타일 아이템들을 선정했다"며 "생기 있는 노란색과 안정적인 회색이 조화된 스타일링으로 코로나19 속 희망을 표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