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만19세 이상 저소득층 1만5000명에게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35만원 상당의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7일~29일까지 평생교육 이용권 홈페이지(www.lllcard.kr)에서 참여자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이용권 지원 대상자는 작년(8000명)약 약 두 배 수준인 1만5000명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농협 평생교육 희망카드를 발급받아 평생교육 수강료와 재료비, 고재비 등으로 쓸 수 있다. 올해는 시간제로 등록하는 대학 내 평생교육 강좌에도 이용권을 쓸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또 우수이용자를 대상으로 7월 중 35만원을 재충전해준다. 올해 지원 대상자는 2월 말 평생교육이용권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대상자에게 휴대전화 등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1600-3005)나 홈페이지에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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