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새로운 기관 CI 선포
"건설근로자를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의지 담아"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는 4일 공제회 본회에서 새로운 기관 통합이미지(CI)를 발표하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1997년 설립한 공제회는 퇴직공제금 수납과 지급을 수행하던 기관에서 건설근로자의 고용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건설글로자 종합 서비스 지원 기관으로 역할이 변화했다.
이번에 발표한 새 CI는 '건설근로자의 행복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공제회의 비전과 역할 변화에 맞춰 새 정체성을 정립하기 위해 개발했다. 새 CI는 건설근로자의 영단어 'Construction Workers'의 앞 글자인 'CW'를 커뮤니케이션 네임으로 정하고 이를 워드 마크로 활용, 손을 마주 잡고 서로 어우러진 모습을 표현해 건설근로자와 함께 하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핵심가치를 담았다. 또 CW는 'Cooperation&Wide'(함께 나아가는 동반자), 'Career&Welfare'(고용복지서비스 전문기관), 'Care&Warmth'(근로자를 위한 따뜻한 울타리)라는 브랜드 스토리로 확장했다.
심벌마크는 근로자와 공제회를 상징하는 두 개의 맞닿은 도형으로 '사람인(人)'과 '상승하는 화살표'를 의미해 인간 존중과 동반성장의 기본원칙을 표현했다.
송인회 이사장은 "새롭게 바뀐 공제회의 CI를 통해 국민과 적극 소통하고 건설근로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제회로 거듭날 것"이라며 "건설근로자 고용 개선에 최선을 다해 건설근로자의 행복을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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