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을 운영하는 정림개발이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홍남기 부총리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정림개발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서고, 고용활성화와 고용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등 투자확대를 통해 서비스 발전과 국민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정림개발은 매년 많은 직원을 신규로 고용해 청년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에도 청년민간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비스 관광 신규 직원을 채용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객실, 식음, 조리 등 직무 분야별로 골고루 선발했다.
또한, 정림개발은 메이필드호텔스쿨을 통해 미래관광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육성 중이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메이필드호텔이 직접 설립하고 운영하는 호텔 전문 인재양성 학교이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홍보팀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추가 채용을 계획 중이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림개발은 지난 2003년 메이필드호텔 서울을 설립해 국내 독립브랜드 5성 호텔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고객들에게 양질의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약 ISO 국제표준화 회의 등 국제회의 및 여러 주요행사를 유치해 국위선양에 기여했다.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유러피언 스타일의 호텔 본관과 37년 전통을 자랑하는 한식당을 포함해 7개의 레스토랑, 골프 연습장 등 각종 편의 시설이 마련돼 있다. 김포공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넓은 정원과 숲속 산책로 등 복합 휴식 공간을 갖춰 호텔을 찾는 국내외 고객에게 비즈니스 시간은 물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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