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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12월 16일자 한줄뉴스

최저기온이 영하 11.2도까지 떨어진 15일 오후 제주 한라산 1100고지 휴게소 인근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가 활짝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뉴시스

<정책·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 등 다수 질환을 체외에서 동시 진단 가능한 기술 등 5개 기술이 국가핵심기술로 신규 지정됐다.

 

▲국산 반도체와 휴대폰 등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전년 대비 6개월 연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국으로의 수출이 모두 증가한 반면, 대(對)일본 수출만 감소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출제된 문제와 정답 모두 오류가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 논란이 된 물리학Ⅱ 18번 문항에 대해서도 '이상 없음'으로 결론 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설치법 일부개정안, 경찰청법 전면개정안, 국정원법 일부개정안 등 권력기관 개혁 법률 공포에 앞서 "공수처는 권력기관 개혁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야권을 중심으로 공수처장 후보 비토(veto·거부)권이 사라진 개정안과 관련 '독재를 위한 수단'이라는 주장 제기에 문 대통령이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서울에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이 2개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는 병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회복기 전담병원'을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산업>

 

▲ 현대차그룹이 2020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취임 이후 단행된 첫 정기 인사로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미래 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리더십 확보에 초점을 뒀다.

 

▲ LG복지재단은 불타는 아파트와 차량에서 시민들을 구한 한상훈 씨와 부산강서경찰서 박강학 경감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발표 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첫 승객 서비스를 선보인다.

 

<금융·마켓·부동산>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제판분리(제조·판매 분리)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을 만들어 고정비용 절감과 전속 설계사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연말 배당금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피어오르고 있다. 기대만 가득한 것은 아니다. 배당 이후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을 의식한 투자자들 사이에서 우려 섞인 목소리도 들린다.

 

▲올해 정부의 사전청약 발표 이후 부동산 수요자의 관심이 3기신도시에 집중되고 있다. 3기 신도시는 당첨되면 막대한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에 '로또청약'으로 불리고 있다.

 

<유통·라이프>

 

▲코로나19를 향한 인류의 반격이 영국, 미국, 캐나다 등에서 시작됐다. 정부는 뒤늦게 4400만명분을 확보하겠다고 공언했지만, 구매 계약이 지지부진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이커머스 업계가 고객 리뷰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고객 체류시간을 늘리는데 힘쓰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걷잡을 수 없는 수준으로 퍼져나가면서 내식수요가 늘어자나 외식업을 비롯한 프랜차이즈 업종의 M&A에는 비상이 걸렸다. 반면, HMR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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