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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레드페이스, 방한 용품 비롯해 겨울 산행 돕는 아웃도어 아이템 선봬

레드페이스가 '매그넘 40L' 배낭 등 겨울 산행 아이템을 준비했다. /레드페이스 제공

 

 

10일 서울 지역에 첫눈이 내리면서 레드페이스가 등산 입문자를 뜻하는 '산린이(산행+어린이)'들의 겨울 산행을 돕는 아웃도어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체온 손실을 막고 보온 효과를 높이는 모자, 멀티프, 장갑 등의 방한 용품들이다. 레드페이스의 방한모자로는 패딩 소재와 탈부착 가능한 밴드형 귀마개에 이엑스 웜 앤 드라이 소재를 적용해 흡습·속건 기능까지 뛰어난 '패딩 플러스 맨 캡'과 소프트 아크릴 소재로 보온성과 터치감이 우수한 '신디 직조 우먼 캡'이 있다.

 

목을 감싸주는 '와플 니트 멀티프'도 추천한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겨울철 등산뿐만 아니라 레저, 스포츠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비니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 또한 높다.

 

'멜란 쿼츠 맨 글러브'와 '멜란 쿼츠 우먼 글러브'는 보온력과 신축성이 뛰어난 파워 플렉스 소재를 사용했다. 손바닥 부분에는 내구성 좋은 샤무드와 실리콘 프린트 처리로 접지력을 강화했으며, 검지와 엄지손가락에는 터치 원단을 적용해 장갑을 벗지 않고도 터치식 전자기기 사용이 가능하다.

 

'멜란 세미롱 맨 양말'과 '멜란 세미롱 우먼 양말'은 역시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발끝 뒤꿈치 부분에는 패드를 덧대어 쿠션성을 강화했으며, 발바닥에 전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산행 시 피로감을 덜어준다.

 

겨울 산은 추운 날씨와 눈길, 빙판길 등 위험요소가 많은 만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등산 스틱과 아이젠 등 안전 장비가 필수다. 등산 스틱은 등산 시 소모되는 에너지를 20~30% 줄여주며 눈이 많이 쌓인 곳은 찔러보고 확인하는 용도로도 기능해 산악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레드페이스는 두랄루민 소재로 가볍고 견고한 4단 I형 스틱 '테라 포스텝 스틱'을 출시했다. 충격을 줄여주는 충격완충 시스템이 내장돼 있으며, 중간 사이즈의 바스켓을 적용해 바위 틈에 끼는 상황을 방지해 주는 특징이 있다. 또한 우수한 내구성의 초경촉(텅스텐)으로 밀림 현상을 막아준다.

 

레드페이스의 '알파인 라이트 체인 아이젠'은 기존 스테인리스 스틸 체인 아이젠보다 30%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다이너플렉스 소재의 탄력 밴드를 써서 탈착이 간편하다. 내부식성이 강한 피크가 신발의 앞과 뒤를 폭넓게 지지, 흔들림이 없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발목 부분을 완전히 감싸주는 '플렉스 숏 스패치'는 신축성 있고 가벼운 소재로 착용과 휴대가 편리하다. 스패치를 착용하면, 등산화나 바지 끝에 눈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 젖은 발에서 오는 동상을 막아준다. 스패치를 아이젠과 함께 사용하고 싶다면 스패치를 먼저 착용한 뒤 아이젠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 겨울 산행에서 배낭은 필수다. 레드페이스의 '매그넘 40L'는 멜빵에 EVA 스펀지로 인해 복원력이 좋아 편안함을 주며, 뛰어난 밀착감을 제공하는 허리벨트 덕분에 장시간 산행 시에도 피로도를 최소한으로 줄여준다. 배낭 하단에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웨빙 시스템이 부착돼 있어 매트리스, 침낭 등을 장착하기에도 유용하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겨울 산은 기후 변화가 커 항상 안전사고 위험이 존재하는 만큼 사전 준비 소홀 시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본인의 산행 스타일에 맞게 필수 등산 장비를 갖추고 주의사항만 잘 숙지한다면 누구나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 산행에 도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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