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크리스챤모드가 오는 10일 현대홈쇼핑에서 오스트리아 대표 브랜드 가이거(GEIGER)의 '프리미어 다이아 워치'를 론칭한다.
가이거는 1906년에 설립된 오스트리아 브랜드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트랜디한 컬렉션을 통해 국내외의 다양한 고객층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2003년부터 크리스찬모드와 시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을 통해 론칭하는 가이거(GEIGER) '프리미어 다이아 워치(GE8044)'는 품질과 정확성, 신뢰의 대명사인 스위스 론다(Ronda) 무브먼트를 탑재한 커플 워치 컬렉션이다. 12시 방향 다이얼에는 천연다이아몬드(보석감별서 동봉)가 세팅돼 있으며 다이얼과 베젤, 밴드에는 큐빅지르코니아가 감싸고 있다. 또한 로즈, 골드, 화이트 3종으로 나와 로즈, 골드 색상 시계의 크라운에는 ▲천연루비가, 화이트 색상의 시계에는 ▲천연사파이어가 들어가 있다. 남녀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이규환 크리스챤모드의 대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힘든 상황에도 고품질의 신상품을 개발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놓으려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홈쇼핑과 특별히 기획한 이번 가이거의 최신상 모델은 가장 인기 있는 클래식 디자인에 수많은 큐빅지르코니아가 발물림 형태로 제작된 쥬얼(Jewel) 시계로 연말연초에 각종 모임에서 착용자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크리스챤모드는 국내외 브랜드 시계의 제조 및 수입, 유통업체로 다년간 시계소재연구와 디자인 개발을 거쳐 기능과 디자인이 뛰어난 시계를 출시하고 있다. 가이거 시계는 지난 2019년 개최된 '스위스 바젤월드'에 출품된 바 있다. 한경비즈니스에서 주최하는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에서는 3년 연속 패션(시계)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한편, 가이거 프리미어 다이아몬드 워치는 10일 오후 11시 40분에 현대홈쇼핑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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