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코코힐리(COCOHEALI)가 첫 브랜드 모델로 배우 이윤지와 딸 라니를 발탁하고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코코힐리 관계자는 3일 "윤지x라니 브랜드로 입소문이 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품목인 '크림팡 팩트'는 완판 후 재발주 하였고, 최근 출시한 온 가족 스킨케어 제품 '이뮤이뮤' 라인은 어린아이를 둔 부모와 임산부까지 많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코코힐리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크림팡 팩트'와 3가지 시즌 컬러를 담은 새로운 어린이 매니큐어 '홀리팝 큐브 네일' 등 다양한 구성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용 세트를 내놓았다. 제품은 코코힐리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코힐리는 단순한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가 아닌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브랜드로, 세 자녀의 엄마인 대표가 론칭했으며, 이른 화장을 시작하는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쓸 수 있는 제품들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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