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히트상품스토리] 한방 화장품 '연작'의 고기능 스킨케어 '전초 컨센트레이트'
런칭 2주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연작(YUNJAC)'의 대표 제품 '전초 컨센트레이트'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지난 2년간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자연이 만든 작품'을 뜻하는 연작은 과학기술로 고급 한방 원료의 효능을 극대화 한 고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화장품 제조 기술을 보유한 이탈리아 기업 인터코스의 독자 기술을 통해 한방의 단점을 보완하고 고기능과 저자극을 동시에 실현했다.
◆핵심 기술이 응집된 '전초 컨센트레이트'
연작의 '전초 컨센트레이트'는 연작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단독으로만 사용해도 충분한 고보습 포뮬러가 피부에 편안함을 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선사 해 '한 병의 신세계'라고도 불린다. 이를 통해 전초 컨센트레이트는 2019년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에센스 부문에서 에디터스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초 컨센트레이트에 담긴 연작의 핵심 기술인 홀 플렌트 이펙트(Whole Plant Effect)는 발아, 생장, 개화의 단계로 자생하는 자연의 순환 에너지를 담고 있으며,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어 준다.
발아 에너지인 식물의 뿌리는 효삼, 생장 에너지를 담은 줄기는 침향, 개화 에너지를 담은 꽃은 치자를 이용했다. 진세노이드가 가득한 홍삼을 발효한 효삼은 인삼 뿌리의 가장 진화한 형태다. 신비로운 힘을 가진 전설 속 약재 침향은 강력한 치유의 힘으로 외부 유해 요소에 대한 피부저항력을 높여준다. 풍부한 항산화 물질과 아름다운 향을 지닌 치자꽃은 비타랩의 독자기술을 적용해 그 효능을 극대화 했다.
◆K뷰티 선호하는 중국 소비자 겨냥
연작은 개발 단계부터 해외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로 특히 중국 소비자들의 럭셔리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에 주목했다.
브랜드 론칭 당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중국은 세계 2위의 화장품 시장이고 한국 화장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중국 소비자를 분석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고속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작은 중국인의 소비심리를 제대로 적중했다. 지난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입점하자마자 중국 최대 소셜 전자상거래 플랫폼 '샤오홍슈'에서는 브랜드 팔로워 수가 전달대비 1000% 가량 증가한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 한방에 빠지다?
국내에서도 연작의 기능성은 인정받았다. 연작은 올해 상반기(1~5월) 누계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76.4% 증가했다. 특히 같은 기간 젊은 층의 주요 구매 채널인 온라인을 통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4% 증가했고, 이 가운데 2030세대 매출 비중은 전체의 58%를 차지했다.
주요 제품인 '전초 컨센트레이트'와 함께 '마더후드 베이비후드 라인'도 덩달아 인기다. 이 라인의 올해 1~5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배 가까이 증가했다.
부모가 되기 시작한 밀레니얼 세대들이 고품질의 산전·산후케어 제품과 유아용 스킨케어 제품을 찾기 시작하면서 연작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연작은 한방 화장품의 고기능을 좋아하지만 올드한 느낌과 향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면서 "화장품 성분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현명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좋은 성분의 고기능성 제품을 개발해 연작만의 차별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런칭 2주년 기념 한정판 출시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전초 컨센트레이트' 런칭 2주년을 기념해 용량이 커진 점보사이즈의 특별 한정판을 출시했다.
'한 병의 신세계'를 선사하며 런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전초 컨센트레이트의 이번 한정판은 기존 75ml에서 120ml로 용량을 1.6배 늘려 약 30%의 할인 효과로 보다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말 홀리데이 시즌에 맞게 레드와 골드 컬러의 패키지를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전국 주요 백화점 연작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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