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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부자 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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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금융자산으로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사람이 35만 명이라고 한다. 10년 만에 2배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하니 부자가 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걸 알 수 있다. 최근에 한 은행에서 조사한 부자 실태 보고서에 나오는 내용이다.

 

'나도 그 35만 명 중의 한 사람이면 '하는 생각이 든다. '얼마나 사주팔자가 좋기에 그런 부자가 되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필자가 수많은 상담을 진행해보니 재물운 좋은 사람만 부자가 되는 건 아니다. 은행의 조사 보고서에서도 그런 내용을 볼 수 있다.

 

부자 열 사람 중 네 사람은 사업소득으로 재산이 늘었다. 그 말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었다는 뜻이다. 넋 놓고 있는데 단지 재물운이 좋아서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 돈이 들어오는 일은 없다는 걸 보여준다. 물론 재물운 좋은 사주가 없는 건 아니다.

 

재왕한 사주이거나 편재가 왕성한 사주는 재물이 많이 들어오는 운세를 만난다. 남들과 같은 일을 해도 재물이 더 많이 늘어나는 발복을 하기도 한다. 재물운에는 식신도 중요하다. 돈의 흐름을 잘 짚어내고 사업 아이디어가 탁월한 사주는 대체로 식신이 왕성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재물운이 좋은 사주라고 무조건 부자가 되는 건 아니지만 그런 재물이 들어오게끔 애쓰고 일해야 가능하다. 부자들은 지난 몇 년간 부동산 비중을 계속 늘렸고 요즘은 시장을 지켜보며 관망 중이라고 한다. 앞으로는 주식 투자를 늘리겠다는 대답이 많았다.

 

꾸준히 돈의 흐름을 지켜보고 항상 공부하며 고민과 분석 끝에 투자처를 정한다고 한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지만 생활을 풍요롭게 꾸려갈 정도의 부자는 노력으로도 가능하다. 부자들의 말에 의하면 부자가 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경제 환경에 관심을 쏟고 자기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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