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에서 '레코드 284-문화를 재생하다' 전시가 소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문화트렌드로 자리 잡은 레코드(LP)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발견하고자 기획됐다. 레코드의 제작에서부터 유통, 소비, 문화 창작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다룸으로써, 레코드를 단순한 음악 저장 매체를 넘어 일상 속 창작의 원동력이자 영감의 매개체로 바라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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