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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 무안국제공항에 비대면 환전서비스

비대면 환전.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서옥원)는'언택트 시대'흐름에 발맞춰 무안국제공항에 외화ATM(자동화기기)을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무안국제공항 2층 NH농협은행 환전소에 설치되는 외화ATM은 국제선 운항을 대비하여 시범 운영하고, 재 개항 시 고객에게 본격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외화ATM은 환전소를 통하지 않고도 연중무휴로 달러, 엔화, 위안화 환전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이른 아침이나 밤늦은 시간에 국제선을 이용하는 해외여행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설치된 외화ATM은 현금카드 및 통장을 통한 환전뿐만 아니라 올원뱅크(농협모바일 플랫폼)로 신청한 환전 금액을 수령할 수도 있고, 일반 원화ATM의 모든 업무도 가능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전라남도 관광사업 활성화 및 무안국제공항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안국제공항 1층에도 외화ATM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며, 그간'주52시간 근무제'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환전 직원들에 대한 근무시간 정상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