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영암군, 공중화장실 도로명 주소 부여로 안전과 편의성 UP!

영암군은 공중화장실에 도로명 주소를 부여함으로 안전과 평의성을 높이고 긴급 상황 발생시 쉽게 위치파악과 신속 대처가 가능하도록 했다.

영암군은 주소가 없는 관내 공중화장실 및 개방화장실에 대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쉽게 위치확인 및 안내가 가능하도록 오는 11월 말까지 도로명주소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12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공중화장실의 위치를 나타낼 때 지번주소나 인근 건물의 도로명주소를 사용해 긴급상황 발생 시 구조 요청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번 건축물대장 등 기초자료 및 현장조사를 통해 공중화장실 및 개방화장실 25개소에 대해 도로명주소를 부여하여 정확하고 편리한 위치안내 및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져 군민들의 안전과 생활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명주소가 2014년부터 법정 주소로 전환되어 모든 공적장부를 도로명주소로 사용함에 따라 군은 안내시설물 신규설치 및 정비에 힘쓰는 한편 버스정류장, 지진대피소, 택시승강장, 드론배달점 등 사물주소 부여와 국가지점번호판 등의 설치를 지속 추진하여 위치 찾기 및 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공중화장실 뿐만 아니라 주소가 없는 주요 시설물 등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해 생활편의와 안전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