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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의 꾸준한 더마코스메틱 연구·개발…'아토베리어365 크림' 등 성과

그룹 내 '아모레퍼시픽 스킨케어연구소' 주축

 

더마온 기술이 적용된 에스트라 브랜드의 '아토베리어365 크림'.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그룹 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건조함, 트러블 등 피부고민의 근본적 해결책을 피부장벽 강화에 초점을 맞춰 병원채널 전문성을 지닌 에스트라와 피부과학 기술을 갖춘 아모레퍼시픽 스킨케어연구소에서 더마코스메틱 연구·개발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지난 2008년 세 가지 지질 성분을 함유한 조성물로 원천 특허를 획득하고, 보습구조체 더마온(DermaON®)을 개발했다. 더마온은 피부 지질 성분 뿐 아니라 겹겹이 쌓여있는 구성형태까지 피부 구조와 흡사해 효과적으로 흡수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신기술인증) 인증을 받았으며 피부장벽 강화와 보습을 돕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아토베리어365 라인의 핵심 기술이 됐다. 이 아토베리어365 라인 중 '아토베리어365 크림 스페셜 세트'는 올해 초, 올리브영 더마 코스메틱 부문 내 상품 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세라마이드 캡슐화 기술인 세라마이드 스킨 콤플렉스™(Ceramide Skin Complex™)를 개발했는데, 이는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를 캡슐화 해서 유효 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해주는 특허 성분이다. 손상된 피부 장벽에 부족한 지질구조체를 공급해 피부 보호막을 강화해준다. 2015년 일리윤의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에 적용했으며, 해당 라인은 온 가족이 사용하는 보습·진정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피부장벽 강화, 보습과 함께 외부자극으로 발생한 급성 트러블 케어 제품에도 새로운 기술력을 선보였다. 그동안 마데카소사이드, 판테놀 등 성분은 시카(CICA) 화장품 시장을 성장시켰지만 꾸덕한 제형으로 피부 흡수가 느린 불편함이 있었다. 에스트라는 그러나 액상형으로 만들어 빠른 흡수가 가능하도록 한 '에이시카-스트레스 릴리프 크림에센스'를 지난 4월 출시했다. 또 피부 자생력을 강화하고 진정효과에 도움되는 고순도 센텔라 4X 복합체 에이-시카 콤플렉스TM (A-CICA ComplexTM )와 안티-스트레스 콤플렉스TM(Anti-Stress ComplexTM)를 배합, 마데카소사이드 등 시카 대표성분 4종만 사용한 결과 대비 199% 피부진정 개선 효과 등의 성과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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