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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코로나 이후 섬유패션산업 새로운 희망과 도전’ 정책간담회 열려

오는 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코로나 이후 섬유패션산업 새로운 희망과 도전' 정책간담회가 한국섬유패션정책연구원 및 송갑석, 이동주, 최기상 국회의원의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글로벌 수요 감소, 공급망 중단, 교역 제한 등으로 수출 부진과 내수 침체, 글로벌 생산시스템 붕괴 등 삼중고에 시달리며 고용 감축과 휴폐업들이 속출하고 있는 국내 섬유패션업계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 지향적 정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패널토론의 좌장인 심상보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겸임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패널토론자인 ▲이현학 FS이노베이션 이사 '친환경 섬유패션 제조 인프라 구축' ▲이수용 컨트롤유니온코리아 대표 '한국섬유패션산업에 지속가능한 신뢰를 입혀라' ▲신기영 디자이노블 대표 '데이터 및 AI기반의 패션산업 디지털 트랜스메이션' ▲이형노 동동 대표 '패션산업의 Faster Fashion화 위한 수요예측 솔루션 구축' ▲김형덕 린경영컨설팅 대표 '한국섬유패션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남북협력 방안'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주제발표에 나선 심상보 겸임 교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섬유패션 스트림 전반에 골고루 분포해 있는 우리나라 제조 인프라를 이용해 선진국형 섬유패션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대안으로 지속가능성(친환경)과 디지털(AI, ICT, 블록체인)을 국내 섬유패션산업 미래 창출 청사진으로 제시한다.

 

패널 토론 이후에는 섬유패션산업계의 애로사항 및 대정부 정책안 건의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간담회 참석자들의 자유 발언이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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