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카카오, '카카오 비즈보드'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

카카오의 비즈니스 서비스 브랜드 '카카오 비즈보드'. /카카오

카카오는 30일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광고학회 주관 '올해의 브랜드상' 시상식에서 '카카오 비즈보드'가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정 상품이나 기업이 아닌 광고 플랫폼이 '올해의 브랜드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2019년 5월에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시작해 2019년 10월부터 오픈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인 '카카오 비즈보드'는 카카오톡의 채팅목록 탭을 활용해 마케팅 액션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카카오의 비즈니스 서비스 브랜드다.

 

광고 내용에 따라 구매, 예약, 동영상 재생, 회원가입 등이 원클릭으로 진행되며 챗봇, 카카오톡 채널, 선물하기, 카카오톡 스토어 등 카카오의 핵심 자산 및 비즈니스 솔루션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맞춤형 상품이나 서비스를 시간대와 예산의 제한 없이 전 국민 대상으로 노출할 수 있다는 점이 광고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2020년 8월 기준 8500여 광고주를 확보했으며, 매달 최고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 2020년 8월부터는 노출 영역을 카카오톡 채팅목록에서 다음, 다음웹툰, 카카오페이지 등 다른 플랫폼으로 확대해 더 다양한 광고주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최영균 한국광고학회장은 "카카오 비즈보드는 서비스를 선보인 지 1년여 만에 새로운 광고플랫폼으로서 빠르게 자리 잡았고 단순히 광고를 노출하는 공간을 넘어서 하나의 비즈니스 브랜드를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송기호 카카오 비즈컨설팅팀 상무는 "카카오 비즈보드가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매우 뜻 깊다"며 "이용자와 광고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딩과 퍼포먼스를 제안하는 비즈보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