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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반도체의날… 삼성전자·SK하이닉스 산업훈장 공동수상

제13회 반도체의날… 삼성전자·SK하이닉스 산업훈장 공동수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국내 반도체 산업의 양대 축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처음으로 산업훈장을 공동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3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반도체 산업발전에 기여한 산·학·연 유공자 51명에 대한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올해 포상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은탑산업 훈장은 강호규 삼성전자 부사장과 김진국 SK하이닉스 부사장이 공동 수상했다. 강 부사장은 6세대 V낸드 개발과 사업화, 업계 최초로 14나노 모바일 프로세스 사업화를 성공하는 등 메모리 분야 미세화 한계 극복, 시스템반도체 핵심 기술 개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부사장은 20나노급 8Gb LPDDR3를 개발하는 등 다수의 세계 최초 및 최고 수준의 메모리 기술개발, 소부장 분야 상생협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은 솔브레인 박휴범 전무, 삼성전자 이경호 수석, 대통령 표창은 ㈜라온텍 김보은 대표이사, ㈜이오테크닉스 박종구 대표이사, 삼성SDI 박종호 전무, 국무총리표창은 광운대 권기청 교수, ㈜티씨케이 박영순 대표이사, ㈜에스앤에스텍 이종림 부사장, DB하이텍 조기석 부사장이 수상했다.

 

산업부 정승일 차관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수출·투자 등에서 우리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열할을 담당하고 있는 반도체 업계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다시 한 번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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