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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브렌우드, 디자인·실용성 다 잡은 겨울 코트 3종 출시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2020년 겨울시즌 코트를 출시했다. /코오롱FnC 제공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코트를 출시한다고 26일 전했다.

 

시즌마다 색다른 시도를 통해 실용성 높은 제품을 선보여 온 브렌우드는 올 겨울, 고급 소재를 사용한 외투는 물론 클래식, 캐주얼룩까지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새로 출시된 '볼륨 코트'는 이탈리아 라니피시오(LANIFICIO ROMA, 오랜 전통의 이탈리아 원단 생산 회사) 원단을 사용했다. 신축성 있는 저지 소재와의 혼방으로 기존 코트보다 가볍고 착용 느낌이 우수하다. 원단 이면에 볼륨감 있는 네오프렌 소재를 합포해 부드러운 감촉과 보온성도 뛰어나다. 싱글 체스터 스타일과 더블 두가지 스타일로 구성돼있다.

 

'발마칸 코트'는 19세기 중반 영국 스코틀랜드 인버네스 지역 한 부근의 명칭인 '발마칸'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다. 스코틀랜드의 기후 특성에 맞춰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와 여유있는 핏, 레글런 소매가 특징이다. 고풍스러우면서 클래식한 매력을 가진 발마칸 코트는 체형에 관계없이 멋스럽고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브라운 헤링본과 베이지 하운드 투스 변형체크 패턴 두 가지로 이뤄져 있다.

 

이번 시즌 '액션 코트'는 올해 초 선보인 액션수트에서 울과 캐시미어 소재를 적용, 보온성을 높여 내놨다. 이 코트는 특허 받은 액션 밴드를 적용한 기능성 아우터로, 움직임이 많은 어깨 부분에 스트레치 메시를 사용해 활동성과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모던한 컬러와 싱글 체스터 타입으로 깔끔한 라인을 연출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촉감과 더불어 구김 방지 기능이 있어 편리한 제품이다.

 

'이노버 코트'는 날씨 변화에 따라 안과 겉을 여러 스타일로 활용하는 실용적인 아우터다. 3가지로 변형이 가능하며 흡습방산성, 부피가 늘어나는 특성의 구스 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높였다. 다양한 이너 아이템과 레이어드 연출이 용이한 아우터로 각각 다른 칼라 두 가지 버전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브렌우드 관계자는 "겨울 시즌, 코트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아이템이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은 높고, 고급스러움까지 겸비한 브렌우드 아우터 하나로 이번 겨울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브렌우드의 더 많은 제품은 코오롱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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