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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톨릭·불교 3대 종교 "사회적경제 적극 지원"

기독교·가톨릭·불교 3대 종교 "사회적경제 적극 지원"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사회적경제 사업부장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2020년 3대 종교 사회적경제활성화 공동행사에 참석해 공동선언문을 낭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기독교·가톨릭·불교가 참여하는 '2020년도 3대 종교 공동행사'가 22일 11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코로나19 극복, 이웃사랑! 또 하나의 이름 사회적경제'라는 부제로 열렸다.

 

종교계는 사회적경제 자원들을 연계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3대 종교 지도자가 참석하는 공동행사를 2015년부터 개최해 왔다.

 

올해 행사는 기독교 주관으로, 현장 행사는 최소화하고 온라인 중계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야기 콘서트 개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종교계와 사회적기업이 연계해 우수한 사회적가치를 창출한 사회적경제기업 등에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종교 지도자상이 수여됐고, 종교별로 준비한 쌀 등 생필품을 희망상자에 담아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 등에 전달하는 행사도 열렸다.

 

종교계는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범종교계 선언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가치가 지속하도록 사회적 경제조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은 "정부도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도록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넘치고 새로운 시도가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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