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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첫 출하 햅쌀 '알찬미' 코로나19 의료진에 전달

농진청, 첫 출하 햅쌀 '알찬미' 코로나19 의료진에 전달

 

이용범 농촌진흥청 차장이 지난 14일 충남 공주시 탄천면의 실증시범재배 단지에서 열린 '벼 드론직파 수확 연시회'에서 수확한 벼를 탈곡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이천시(시장 엄태준)와 함께 국민 참여로 만든 '알찬미' 햅쌀을 22일 경기도 의료원 이천병원에 전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첫 출하한 햅살을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알찬미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 경기도 이천시, 이천농협과 함께 '수요자 참여형 품종 개발 연구'로 개발한 고품질 벼다. 경기도 이천시는 오랜 기간 재배해 왔으나 잘 쓰러지고 병해충에 약한 외래 품종 '추청벼'를 2022년까지 국내 육성 알찬미 품종으로 100% 대체할 계획이다. 2022년 이후에는 국립종자관리소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종자 생산을 위탁해 안정적으로 알찬미 종자를 공급받아 재배면적을 6500ha까지 확대키로 했다. 올해 947ha 면적에서 생산된 알찬미는 '임금님표 이천쌀' 상표로 이달 하순부터 양재동 하나로 클럽,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본격 출하된다.

 

농진청 김기영 중부작물과장은 "알찬미 나눔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자는 바람을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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