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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 "아우터 매출 늘어…다양한 기획전 준비"

머스트잇, 쌀쌀해진 날씨에 보온성 갖춘 아우터 매출 급증./ 머스트잇 제공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은 10월로 접어들며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보온성을 갖춘 아우터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머스트잇에서 10월 1일부터 7일까지 가디건, 후디, 패딩, 자켓 등 아우터 상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직전 일주일(9월 24일~9월 30일)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활용도가 높은 봄버는 117% 판매가 늘었고 또한 집업자켓은 76%, 가디건은 58% 증가했다.

 

해당 기간 아우터 상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도 184% 올랐다. 특히 가디건은 532%, 패딩은 331%, 후드는 299%, 봄버는 225%, 자켓은 215% 증가하며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머스트잇은 이 같은 현상을 때 이른 추위와 날씨에 밀접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패션의 특성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10월 1일부터 10월 7일 사이에 서울 아침 기온이 최저를 기록하던 5일, 머스트잇의 일 거래액은 역대 최고치인 12억을 달성했다.

 

인기상품에는 다양한 브랜드가 포진했다. 특히 후드 품목에서는 피어오브갓의 에센셜 후드 스웨트셔츠가, 가디건 품목에서는 꼼데가르송의 더블와펜 가디건이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으로 조사됐다. 또 파타고니아 레트로 X 후리스 자켓은 집업자켓 품목에서 주목 받았으며, 나이키 랩 NRG 트랙자켓은 봄버 품목에서 눈에 띄었다.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활용하기 좋은 경량 아이템이 다수 포함된 패딩 품목에서는 스톤아일랜드의 크링클랩스 다운 패딩의 판매량이 높았다.

 

한편 머스트잇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기획전들을 진행 중이다. 먼저 '스웨트셔츠&후디' 기획전에서는 스톤아일랜드, 메종키츠네 등 요즘 날씨에 입기 좋은 인기 브랜드의 스웨트 셔츠와 후디를 대폭 할인 판매한다. 또한, 남성 베스트 아이템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멘즈 컬렉션' 기획전에서는 무스너클, 몽클레어 등 아우터로 유명한 브랜드의 동절기 롱패딩, 자켓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가을은 아우터와 레이어드로 멋내기에 좋은 계절이다"며 "이번 시즌 트렌디한 간절기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했으니 여러 스타일링을 통해 가을을 더 풍성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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