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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함태호재단 '함태호 학술상'에 이준수 충북대 교수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는 22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2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에는 농식품 자원의 다양한 생리활성 연구를 통해 기능성 식품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준수 충북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사진)가 수상한다.

 

이 교수는 국내 농식품 자원의 성분 분석을 통해 식품 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의 질적·양적 성장을 위해 노력했고, 유도제처리를 이용해 기능성이 향상된 새싹 채소를 개발해 산업체의 활용을 증대시켰다. 최근 10년 동안 학술지 논문 총 200편, 국내특허 3건, 1편의 저서 등의 연구 성과를 올렸다.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의 시상은 오뚜기함태호재단 함영준 이사장을 대신해 박기문 이사가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1996년 설립된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지난 2009년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했다. 식품관련 교수와 식품관련 연구원들에게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21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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