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제주도 '제1회 제주 국제해양레저박람회' 온라인 개최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관련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5일~16일 온라인으로 '제1회 제주 국제 해양레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레저, 제주관광의 오션뉴딜 산업으로'라는 주제로, 온라인에 가상 박람회장을 만들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요트·보트, 서핑, 스킨스쿠버 등 국내외 100여 개 업체의 최신 레저장비를 관람할 수 있는 산업전시관과,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상품과 정보가 가득한 해양레저 홍보관, 해양레저 작품 전시관을 마련해 마리나, 수중비경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해양레저산업 관련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해양 레저 현안을 논의하는 콘퍼런스도 진행된다. 실시간 방송은 제주 국제해양레저박람회 누리집(www.j-marinexpo.com)과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관람객들이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박람회 누리집에서 사전등록, 출석체크 등을 완료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600여 명에게는 제주 전역에서 스킨스쿠버, 요트, 서핑 등 다양한 수중·수상 레저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체험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체험권을 소지한 사람은 2021년 상반기까지 5개 제휴 업체에서 무료로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행사 공식 누리집(j-marinexpo.com)을 확인하거나 사무국(064-747-0908)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