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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2년 연속 애슬레저룩 부문 '올해의 브랜드 대상' 쾌거

 

 

안다르가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2일 전했다.

 

이번년도 18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한민국과 중국에서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안다르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소비자의 지지를 얻으며 애슬레저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해에 이어 '2020 올해의 브랜드' 애슬레저룩 부문에서 국내 및 중국 대상 수상자로 선정, 2년 연속 2관왕에 올라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안다르는 레깅스를 운동 시 착용하는 액티브웨어를 넘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웨어로 안착시킨 일등공신이다. 올 상반기에는 남성 레깅스, 에어스트 쇼츠, 티셔츠 등 남성 제품 라인을 구축했고 여성 슬랙스, 라운지 웨어, 홈트레이닝 용품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남녀노소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모두의 브랜드'로 거듭났다. 지난해 약 800억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저번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47% 신장했고 영업이익도 턴어라운드하며, 연매출 1000억을 바라보고 있다.

 

안다르는 에어쿨링, 에어코튼, 에어스트, 에어캐치, 에어리핏 등 시그니처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이 강점인 브랜드다. 올해 안다르는 안다르만의 우븐 스트레치 원단인 에어스트 소재를 개발했고, 이를 활용한 여성 슬랙스를 론칭해 큰 사랑을 받았다.

 

무엇보다 안다르는 의류 브랜드를 운동 문화를 이끄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5월,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강남역에 스튜디오 필라테스를 오픈했다. 최근에는 가수 '마마무'를 브랜드 뮤즈로 선정해 '솔직 당당한 삶', '건강한 아름다움' 등 타인의 시선보다는 '나'에 집중하고 내면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보여주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2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영광을 누리게 돼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품질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는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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