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비엣젯항공, 항공편 운항 횟수 늘려 여행 활성화 모색

베트남 국내선 노선 증편 운항으로 연말 여행객 공략

비엣젯항공과 비엣젯항공 취항지 나트랑 전경

베트남 차세대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연말 자국여행객을 겨냥한 항공편 운항 횟수를 늘리며 여행활성화를 모색한다고 11일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양대 도시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베트남 주요 관광지인 푸꾸옥, 달랏, 나트랑 노선을 포함해 국내선 노선의 운항을 증편했다. 여기에 연말 관광 시즌을 맞아 승객들의 여행지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호치민과 하노이를 출발해 후에, 다낭, 빈, 탄호아, 하이퐁 등 주요 도시로 가는 노선 역시 정상적으로 운행한다.

 

특히, 호치민-하노이 간 노선은 선호도 높은 시간대 항공편을 일 25회 왕복으로 증편함과 동시에 최신 항공기를 도입, 승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비엣젯항공 계열사 타이비엣젯은 지난 6일, 태국의 수도 방콕과 동북부 이산 지역의 4대 도시인 우본 라차타니(Ubon Ratchathani)를 잇는 신규 노선의 운항을 개시했다. 이로써 타이비엣젯은 9개의 방콕발 노선을 포함해 총 11개의 태국 국내선 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