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시대 인건비 없이 창업을 생각해볼 수 있는 주목할만한 아이템이있다.
최근 '내컷인생' 브랜드로 카드형 포토부스 특허 및 스티커사진기, AR체험 키오스크(특허) 등 포토부스 및 AR키오스크 제조 및 신제품 개발과 원천 ICT 기술을 가지고 있는 명지코리아다.
명지코리아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일상중 10평 내외 공간의 1층 점포에 3대의 포토부스를 설치해 무인운영을 바탕으로 하루 한 시간 내외의 근로 시간을 기본으로 하는 인건비 절약 비대면 '내컷인생'창업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명지코리아가 내놓은 '내컷인생'포토부스 주요 판매 연령층은 10대 여학생, 20~50대 여성들이며,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명지코리아는 현재 픽스앤팝, 스냅액션, 내컷인생 등 브랜드 네이밍이 완료된 다양한 제품군 보유(상표등록)하고 있고, 프로그램 및 하드웨어 디바이스 자체 개발, 제조 인력을 운영중이어서 지금까지 롯데월드, 코레일, 대명리조트, 예술의전당, 하이트진로, BMW, 삼지에니메이션, 레고코리아, 아이코닉스, 헬로키티, 등 기업들과 국내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내컷인생'서비스는 4000원으로 최대 10장의 스티커사진을 출력할 수 있고 8개 프레임선택, 6개 옵션의 배경색을 선택해 30초내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또, SNS 업로드용 세장 출력기능이 강화돼 촬영한 사진을 모바일로 바로전송이 가능하다.
최근 '내컷인생' 평내 호평 1호점을 계약한 명지코리아 안성빈 대표는 "비대면, 비접촉 비즈니스의 부각시대에 소형, 소자본을 투입해 자금 대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10~30대 여성들이 네트로 감성이라는 문화현상과, 소셜미디어를 통한 자기 표현이 계속되면서, 주 고객층으로 자리매김 중이고 40~50대 여성들 또한 젊은 날의 추억으로 또 다른 고객층을 형성하고있다"면서 "현재 건대, 수유리 등 지역과 경기 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직영점 및 가맹점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CGV와의 계약을 준비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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