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슈로 인해 '항균'이 새로운 패션 키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한세드림의 브랜드 컬리수가 안티바이러스 기능을 갖춘 아우터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컬리수 아우터는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소재로 매년 우수한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FW 시즌 트렌드 컬러인 뉴트럴 베이지, 브라운, 블루 등을 중심으로 색상을 조합해 트렌디함을 한층 강화했으며, 전년 대비 물량과 스타일을 대폭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유기 항균 가공'을 적용해 세균 및 미생물 서식을 억제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 눈길을 끈다.
주력 아이템 중 '디테쳐블 롱패딩'은 매끄러운 재질의 롱패딩과 포근한 매력의 보아털 조끼가 세트로 구성된 '2-in-1' 아이템이다. 조끼의 경우 단독으로 착장이 가능해 날씨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시켜주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남녀 공용 제품으로 인디핑크와 카키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데일리베어 리버서블 점퍼'는 부드러운 착용감과 더불어 보온성이 우수한 플리스 원단을 사용했으며, 양면으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색상은 퍼플과 그린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즌 아우터는 제품 전반이 플리스 원단을 사용해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날씨에 체온 유지를 도와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 트렌드가 된 '캠핑'을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이번 컬리수의 기능성 아우터는 110에서 160까지 폭넓은 사이즈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4만9900원부터 7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안태홍 한세드림 컬리수 기획MD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티바이러스 기능을 갖춘 아우터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보온성과 스타일에 항균 기능까지 두루 갖춘 컬리수의 아우터 제품들을 입고 '꾸안꾸' 스타일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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