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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네파, MZ세대 타깃으로 어글리 슈즈·친환경 백팩 2종 내놓아

네파 GTX 듀오 고어텍스 이미지. /네파 제공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영향력있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일상 속 스트릿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커버해 줄 일석N조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아웃도어하면 떠오르는 투박한 디자인은 배제했고, 실용도 높은 라이프 스타일 겨냥 아이템들로 MZ 세대의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네파의 GTX 듀오 고어텍스는 스트릿 패션의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어글리 슈즈의 고어텍스 콜라보레이션 버전이다. 어글리 슈즈의 특징인 오버사이즈 아웃솔 디자인으로 트렌디함을 살렸고, 인젝션 파일론이 적용돼 쿠션감과 가벼운 착용감을 통한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확실한 접지력을 위한 논슬립 아웃솔과 3M 재귀반사 웨빙 포인트를 통해 야간 보행시 안정성 또한 강화했다. 전문가가 직접 손으로 찍어낸 고어텍스 로고 또한 포인트. 일상생활과 여행 및 산행에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 두 가지로 출시돼 데일리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환경을 생각한 데일리 백팩인 에코 플래닛백은 친환경 리사이클 원단을사용해 만들어진 착한 가방이다. 이 역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에게 꼭 맞는 제품이다. 오버 사이즈와 정면 데이지 웨빙, 사이드 웨빙 등을 적용했고 수납이 편리해 실용적이다. 산행 시 유용한 허리 벨트 또한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히든 포켓에 숨길 수 있도록 섬세하게 디자인 됐다. 땀이 찰 수 있는 등판과 어깨 벨트에는 통기성과 쿠셔닝이 좋은 에어 매쉬를 넣어 등교 시나 출근, 가벼운 산보에도 문제없이 활용 가능하다.

 

듀오 백팩 역시 리사이클 원단으로 만든 백팩으로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게 만들어졌다. 어깨 끈에 논슬립 패드를 적용해 잘 미끄러지지 않으며 정면 메쉬 포켓 등이 갖추어져 수납이 편리한 것이 장점. 블랙, 아이보리, 차콜 세 가지 컬러로 나왔다.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자신의 취향이나 니즈에 부합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MZ세대는 브랜드에게 있어 굉장히 매력적인 소비 집단"이라며 "네파가 이에 맞춰 선보이는 고어텍스 어글리슈즈, 친환경 백팩 등은 현재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주목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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