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커머스가 운영하는 '카카오스타일'이 개인화된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개편 준비를 마치고 7일 정식 오픈한다.
카카오스타일은 카카오톡의 '더 보기' 탭과 모바일웹, 앱을 통해 운영되는 모바일 기반의 서비스로, 특정 쇼핑몰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인기 패션 아이템과 신상품을 모아서 직접 비교 및 구매까지 한 번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개편을 통해 카카오스타일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선보인다. 개인화 추천 서비스는 카카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과거 상품 클릭 정보/구매 내역/관심사 설정 등 고객이 카카오스타일을 이용하며 구축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세부적으로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상품들은 서비스 첫 화면을 통해 우선 노출되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카카오스타일에 접속만 해도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본인 취향의 패션 상품을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다.
카카오스타일은 이번 개편을 통해 소호 쇼핑몰부터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새로운 트렌드를 동시에 쇼핑할 수 있는 종합 패션 서비스로 변화한다는 계획이며, 7일부터 개편을 기념해 다양한 브랜드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오는 11일까지 5일간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 X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함께 콜라보 기획전을 진행해 F/W 인기 상품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편, 카카오스타일은 카카오톡 안에서 바로 접속 및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월 400만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접속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정기적으로 특가 및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현재 약 110만명에 달하는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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