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고·프리랜서 45만5600명에 50만원 씩…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 완료
고용노동부는 추석 연휴 전날인 지난 29일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특고·프리랜서 45만5600명에게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지급 대상인 46만3859명의 98.2%로, 지급액은 2278억 원이다. 나머지 8259건은 지원금 이체 과정에서 계좌정보 불일치 등이 발생해 지급되지 않았고, 이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을 거쳐 이달 초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정한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특고·프리랜서의 생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신속하게 지원금 지급을 마무리했다"며 "지급 과정에서 오류가 있어 2차 지원금을 받지 못한 분들께도 하루 빨리 지급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