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현대차,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 H SMART+ 공개…3대 혁신 기술 전달

현대자동차가 신에너지 자동차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2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CIEC)'에서 열린 '2020 제16회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 'H SMART+'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H SMART+를 소개하는 전용 공간을 마련해 인간 중심의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구현된 현재와 미래 기술을 전시하며 스마트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현대차의 기술 비전을 소개했다.

 

이날 현대차는 중국 전용 기술 H SMART+를 공개하고 게임체인저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이에 현대차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H SMART+의 전용 공간을 구성하고 ▲클린(CLEAN) ▲커넥티드(CONNECTED) ▲프리덤(FREEDOM)을 주제로 모터쇼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3대 혁신 기술을 체계적이고 알기 쉽게 전달했다.

 

H SMART+는 철저히 고객중심적 사고에 의해 개발된 현재와 미래 기술을 통해 기대이상의 스마트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현대차의 기술비전을 담아낸 바 있으며,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 SMART+ 전용 공간에서는 ▲3세대 신규 플랫폼 i-GMP를 비롯해 전용 전기차와 수소연료전기차에 이르는 친환경 기술을 골자로 한 클린 분야 ▲바이두 3.0/블루링크 등 연결성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구성된 커넥티드 분야 ▲자율주행 관련 기술과 미래도시 모빌리티, 로봇 사업까지 아우르는 프리덤 분야 등으로 구성해 현재 그리고 미래의 기술 비전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여기에 수소연료전기차의 원리를 게임 형식으로 재미있게 전달하는 H-라운지를 마련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대기환경 문제를 환기시키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