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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WTO 사무총장 선거 2라운드' 지지 교섭 위해 추석 연휴 중 유럽 방문

유명희, 'WTO 사무총장 선거 2라운드' 지지 교섭 위해 추석 연휴 중 유럽 방문

 

WT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해 1라운드를 통과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라운드 지지 교섭 활동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중 유럽을 방문한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유 본부장이 9월27일~10월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와 스웨덴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9월24일~10월6일까지 진행되는 WTO 사무총장 선거 2차 라운드 회원국 협의 절차(Consultation)를 대비한 것으로, 유 본부장은 각국 장관급 인사, 제네바 주재 회원국 WTO 대사와 면담을 통해 지지를 요청하고, WTO 개혁에 관한 방향을 논의한다.

 

앞서 유 본부장은 2차례 유럽 방문과 미국 방문을 통해 제네바 주재 WTO 회원국 대사 및 회원국 장관급 인사 면담 등 지지 교섭 활동을 전개했었다.

 

WTO 사무총장 선출 선거는 총 3라운드의 회원국 협의를 통해 컨센서스 가능성이 낮은 후보자부터 배제해 최종 단일 후보로 압축한 뒤 WTO 일반이사회에서 의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라운드에서는 후보자 8명 중 3명이 탈락했으며, 유 본부장과 응고지 오콘조-이웰라(나이지리아, 전 재무장관), 아미나 모하메드(케냐, 전 WTO 총회 의장), 모하마드 알 투와이즈리(사우디, 전 경제기획부 장관), 리암 폭스(영국, 전 국제통상장관) 등 5명이 살아남아 이번 2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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