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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달콤, 연이은 '한류 드라마 속 카페' 행보…'청춘기록' 제작 지원

달콤이 청춘기록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달콤 제공

 

 

달콤이 집콕 놀이문화에 푹 빠진 소비자들과 문화 콘텐츠를 통한 언택트 소통 강화에 나섰다.

 

카페 전문 브랜드 달콤은 박보검, 박소담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을 제작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배우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 주연의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tvN 외에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달콤은 이번 '청춘기록' 이야기 속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통자몽에 진짜 벌집을 더한 '달콤 자몽 빙수', 생자몽의 과육을 담은 '허니몽' 등 달콤의 시그니처 메뉴와 트렌디한 매장 분위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달콤은 지난 3월 가수 강예슬과 콜라보한 뉴트로 감성의 뮤직비디오 '달콤달콤'을 시작으로 <하이바이, 마마!> ,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 <반의반> , <비밀의 숲2> 등 다수의 콘텐츠를 통해 오프라인 접점이 줄어든 소비자에게 달콤의 시그니처 메뉴와 공간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달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이래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영상 콘텐츠를 통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며 "카페 시장 전체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각도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콤은 웰메이드 한류 드라마 제작 지원과 베란다라이브 등 아티스트 콜라보를 통한 지속적인 문화 마케팅으로 국내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별그대' 등 제작 지원 이후 '한류 드라마 속 카페'로 이름을 알리며 모로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진출하는 등 대표적인 K-카페 브랜드로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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