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KST모빌리티-빈센-제이카, 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협력

KST모빌리티와 친환경 전기·수소 소형선박 제조기업 빈센, 수소·전기차 전문 카셰어링 업체 제이카가 '그린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이사, 강오순 제이카 대표이사, 이칠환 빈센 대표이사(왼쪽부터)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ST모빌리티

최근 가맹택시 1만대를 돌파한 마카롱택시가 친환경 모빌리티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

 

마카롱택시 운영사인 KST모빌리티는 14일 친환경 전기·수소 소형선박 제조기업 빈센, 수소·전기차 전문 카셰어링 업체 제이카와 '그린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3사는 향후 협력을 통해 친환경 이동수단 중심의 그린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추고 본격적인 그린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련 스타트업들이 얼라이언스 형태로 협력하는 사례다.

 

KST모빌리티, 빈센, 제이카 3사는 향후 친환경 모빌리티를 위한 전용 플랫폼을 구축하고, 마카롱EV 택시, 친환경 소형선박, 친환경 카셰어링 등의 서비스를 고객들이 해당 플랫폼에서 한 번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ST모빌리티 이행열 대표는 "그린 모빌리티는 미래 모빌리티가 추구해야 할 중요한 가치와 목표"라며 "이를 위해 친환경 이동수단 및 관련 노하우를 보유한 여러 기업들과 협력해 모빌리티 환경을 보다 혁신적으로 바꾸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