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로얄살루트, 영국 왕실 가든파티 감성 담은 '21년 에디션' 출시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아나 로드리게스와 컬래버

 

로얄살루트 21년 가든 파티 에디션. /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영국 왕실의 가든 파티 감성을 그대로 담은 '로얄살루트 21년 가든 파티 에디션(Royal Salute 21YO Garden Party Edition)'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로얄살루트 21년 가든 파티 에디션'은 매년 버킹엄 궁전에서 진행되는 대표 귀족 문화 중 하나인 '로얄 가든 파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에디션으로, 영국 왕실의 유산을 표현했다. 여름마다 버킹엄 궁전에서 열리는 로얄 가든 파티는 빅토리아 여왕 시대 이래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영국 왕실 행사로, 로얄 패밀리 등 엄선된 게스트들만 초대받기로 유명하다.

 

이번 에디션은 로얄살루트가 동시대 예술가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현대적 예술로 승화시킨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난해 7월 현대 미술가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와 선보였던 브랜드 세계에 이어, 이번 에디션은 영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아나 로드리게스(Mariana Rodrigues)'와 손잡고 탄생시켰다.

 

로드리게스는 자연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아티스트이며, 로얄 가든 파티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해당 에디션에 담았다. 중절모를 쓴 버킹엄 궁 정원의 새들과 다람쥐, 영국식 티와 케이크, 악기와 우산 등을 아티스트 특유의 스타일을 통해 다채롭게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뿐 아니라 21년 이상 숙성된 위스키 원액만을 블렌딩한 21년 시그니처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이 에디션은 로얄살루트가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아트와 예술적 위스키를 함께 즐기는 제품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로얄살루트 관계자는 "럭셔리한 분위기의 홈파티에 영국적 감성을 더해주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로얄 가든 파티의 아름다움을 사랑스럽게 표현한 한정판 에디션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선물"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