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보냉백에 담아 신선하게 제공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그랜드 델리가 테이크아웃 홈카페 상품을 9월부터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으로 인해 해당 호텔 파티시에가 만든 디저트와 커피를 집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테이크아웃 홈카페 상품은 기존보다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디저트의 경우 호텔에서 직접 제작한 시그니처 보냉백에 담아 신선하게 전달된다.
홈카페 상품은 바스크 치즈케이크, 에클레어, 마카롱 2구, 초콜릿 2구, 커피 2잔으로 구성됐다. 홈카페 상품과 함께 이달 새롭게 출시한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오리지널 미국산 크림치즈를 사용해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250˚C의 높은 온도에서 빠른 시간에 구워내 겉면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으로 바닐라와 쿠키앤크림 2종으로 이뤄졌다. 또한 뉴욕 현지 출신의 파티시에 에릭 칼라보케(Eric Kalaboke)가 직접 만든 에클레어도 제공되며 마카롱과 초콜릿은 원하는 맛을,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중 2잔을 선택할 수 있다.
미리 유선으로 예약 시 드라이브스루도 가능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4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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